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(문단 편집) ===== 게스트 캐릭터에 대한 옹호 ===== [[철찌]]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들어먹는 게스트 캐릭터의 참전 역시 신규유저 입장에선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. 이들은 다른 게임의 유저들을 공략하기 위해 나온 캐릭터들로서, 위에 언급한 쉬운 캐릭터의 대명사 [[클라우디오 세라피노]]는 철권보다는 [[킹 오브 파이터즈]]가 생각나는 모션으로 킹오파 유저들의 시선을 끈다. 이런 생각에 쐐기를 박듯 2017년 11월 30일 [[기스 하워드(철권)|기스 하워드]]가 참전했다. 실제로 [[KOF XIV]]에 실망한 KOF 유저들이 철권을 기웃거린다고 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5 프로게이머인 [[풍림꼬마]]도 종종 기스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. 스토리에 뜬금없이 등장하는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[[고우키(철권)|고우키]][* 발매는 영판을 따라 아쿠마.] 역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비중있는 캐릭터이고, 뒤이어 비슷한 시스템(EX게이지)을 사용하는 [[엘리자(철권)|엘리자]]를 참전시키며 스파 유저층까지 흡수해 보겠다는 의도를 보여줬다. 게스트 캐릭터들은 개런티 문제등을 생각했을 때 7만의 특징으로 남겠지만, 클라우디오가 스토리에서 나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엘리자 역시 리리와의 떡밥을 뿌렸기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서도 참전할 가능성이 높다. 2017년 11월 13일 공개된 [[녹티스(철권)|녹티스]]의 참전 역시 많은 논란 속에 어차피 --포기했으니까 알아서 하라는-- 실험하는 거 끝까지 해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. 녹티스의 경우 [[충격과 공포]]에 빠진 사람들의 원성이 사그라들자 차츰 호의적인 반응도 고개를 들고 있는데 다름아닌 파판15 유저들. 2018년 11월 25일 개최된 일본 마스터컵 9에서는 [[레오 클리젠]]을 이용해 녹티스 커마를 한 사람들이 다수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. 그리고 시즌 2 트레일러에서는 워킹 데드의 [[네간(철권)|네간]]이 공개되었다. 이는 결국 [[철찌]]들이 주장하는 '''틀에 박힌 철찌 감성에서 벗어나야지만 유입 유저가 생긴다는 뜻'''이며, 7에서 과감한 시도를 많이 할수록 유저의 니즈를 판단하고 정리한 후속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